강풍으로 안동 산불 재발화··· 중앙고속도로 통제

【2020년 4월 25일】

산불. 강풍으로 인해 안동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

2020년 4월 25일 초속 8M의 강풍으로 인해 대한민국 안동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 25일 오전 안동 주민들이 귀가한 뒤 낮에 일어났다.

이날 낮 초속 8M으로 이동하는 강풍을 타고 재발화한것 보인다.

25일 오후 3시18분 안동시는 산불이 빨리 진화할 것 같지 않자 남후면 고하리단호2리 주민들에게 긴급주민대피령을 내렸다.

중앙고속도로에 산불로 인한 연기가 가득 차자 한국도로공사는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에서 서안동IC까지 16.1KM 전체를 통제했다. 한국교통공사는 이 구간을 국도로 우회시켰다.

대한민국 소방청은 이번 산불로 100HA가 탔으며, 아직까지 재산상의 피해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출처 편집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