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에 이어 아이폰7도 폭발 논란에 흽싸여
【2016년 10월 12일】
사회
관련 뉴스
- 2024년 4월 2일 (화): 윤 대통령의 '2000 집착' 의혹에 대통령실 "의대 증원 2,000명은 절대적 수치 아냐"
- 2024년 3월 10일 (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3월 10일 호주로 출국
- 2023년 10월 21일 (토): 전국 곳곳에서 '럼피스킨병' 발병... 한우 농장까지 침투
- 2023년 9월 14일 (목): JTBC와 뉴스타파가 동시 압수수색 당하다
- 2023년 9월 11일 (월): 학생만화공모전 전시 일주일 앞두고 취소... '제 2의 윤석열차' 나올까 "검열" 논란 일기도
배터리 폭발 문제로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판매를 중단한 데에 이어 중국에서 애플의 아이폰 7이 폭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중국 인터넷 매체 펑파이(澎湃)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한 남성이 지난 2일 저녁 아이폰7을 사용 중 갑자기 ‘펑’ 소리와 함께 아이폰이 두 동강 나면서 얼굴을 다쳤다고 주장했다. 동영상에는 아이폰7의 테두리가 쪼개져 있는 모습, 글을 올린 남성의 얼굴에 상처가 난 장면 등이 나온다.
중국에서 아이폰7 폭발 사례가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이며, 애플 중국 법인은 이런 상황을 미국에 위치한 본사에 이미 보고했다고 전했으며, 폭발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관련 기사
- "갤럭시 노트7, 교환품 판매와 교환을 잠정 중단". 《위키뉴스》, 2016년 10월 11일
출처
- 조성준. “갤노트에 이어 아이폰까지?…"아이폰7 中서 폭발" 주장”, 《조선일보》, 2016년 10월 12일 작성
이 기사는 과거의 기사로 보존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 기사를 편집하지 마세요.
위키뉴스의 모든 기사는 해당 기사가 작성되고 발행된 특정 시점만을 반영하며, 발행 이후에 발생하거나 알려진 사건 또는 소식을 아우르지 않습니다.
위키뉴스에서는 기사 보존 정책에 따라, 보존된 기사의 내용을 바꾸거나 갱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소한 문법적 오류나 기사 구성의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