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태 항소심서 무기징역 감형
【2010년 12월 16일】
사회
관련 뉴스
- 2024년 4월 2일 (화): 윤 대통령의 '2000 집착' 의혹에 대통령실 "의대 증원 2,000명은 절대적 수치 아냐"
- 2024년 3월 10일 (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3월 10일 호주로 출국
- 2023년 10월 21일 (토): 전국 곳곳에서 '럼피스킨병' 발병... 한우 농장까지 침투
- 2023년 9월 14일 (목): JTBC와 뉴스타파가 동시 압수수색 당하다
- 2023년 9월 11일 (월): 학생만화공모전 전시 일주일 앞두고 취소... '제 2의 윤석열차' 나올까 "검열" 논란 일기도
지난 2월 여중생을 납치하여 성폭행해 살해하여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된 김길태에 항소심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부산고등법원 형사2부는 김길태의 유죄를 모두 인정하였으나, 무기징역으로 감형했다. 그러나 1심에서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과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판결은 변함없었다. 재판부는 살인 전력이 없고, 우발적 범행으로 보고 감형 이유를 설명했으며, 가족과 사회가 돌보지 않아 중범죄자로 전락했다는 설명을 했다.
출처
- “김길태 항소심 사형서 무기징역 감형”, 《KBS》, 2010년 12월 15일 작성. 2010년 12월 16일 확인
이 기사는 과거의 기사로 보존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 기사를 편집하지 마세요.
위키뉴스의 모든 기사는 해당 기사가 작성되고 발행된 특정 시점만을 반영하며, 발행 이후에 발생하거나 알려진 사건 또는 소식을 아우르지 않습니다.
위키뉴스에서는 기사 보존 정책에 따라, 보존된 기사의 내용을 바꾸거나 갱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소한 문법적 오류나 기사 구성의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