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울가정법원, 양재동 청사로 이전

【2012년 9월 9일】


대한민국 서울가정법원이 2012년 9월 10일부로 신청사에서 업무를 보게 된다.

서초동에서 마지막 업무를 보면서 청사 이전 업무가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서울가정법원 청사로 사용되던 서초동 법원청사 신관 주변에서는 관계 공무원과 이사짐 센터 직원 등이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고 전해졌다. 서울가정법원은 9월 3일부터 9월 14일까지 긴급한 경우가 아닌 한 재판일정을 거의 지정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고, 9월 17일 이후 본견적인 재판기일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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