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Koreanpeople1028/서울의 모 중학교. 친구급식에 변비약 테러..
작년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학교 급식에 변비약을 넣는 일이 발생하였다. 가해자 말에 따르면 교실에서 유리가 깨졌는데 범인으로 지목되어 억울해서 그랬다며 진술하였다. 가해자는 사건이 발생하기 전 SNS에서 졸업식 날 변비약 테러를 하겠다는 개시물을 올렸다. 학교 측은 가해자가 졸업식 날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피해자를 보며 비웃고만 있었다. 한 언론의 인터뷰에 따르면 12시 20분에 종이 치는데 그때 나가면 급식이 다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인터뷰하였다. 한마디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같은 일이 한번 더 발생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 사건에 네티즌들은 변비약이 아니라 다른 거라면 어쩔 뻔했냐며 가해 학생과 학교를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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