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뼈 재건 치료 발견

【2017년 5월 18일】

뼈 조직을 재건하는 새로운 치료법의 가능성이 열렸다. 동물실험을 통해 초음파·유전자·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손상된 뼈 조직을 재건하는 실험을 성공했다고 발표한 것이다. 이번 연구에는 시더스-사이나이의 6개 부서·예루살렘 히브리대·뉴욕 로체스터대·캘리포니아 데이비스 주립대 연구진이 공통 참여하였다. 지금까지의 뼈 이식술은 수술비가 비싸지만 수술 실패의 가능성과 더불어 통증이 오래가고 장기입원해야 하며, 특히 건강한 뼈를 항상 준비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유전자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새로운 치료 방법을 사용하면, 현재 뼈 이식술의 이러한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전자와 줄기세포 및 초음파를 이용한 치료술에 대한 내용은 "과학 중개 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최근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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