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벌사회 철폐’ 집회 벌어져
【2011년 8월 20일】
교육
관련 뉴스
- 2022년 6월 14일 (화): 대한민국의 반지성주의, 이대로 괜찮습니까?
- 2021년 1월 24일 (일): 등교 개학 목소리 높아지나
- 2020년 6월 14일 (일): 국어학회, 창립 60주년 기념호 발행
- 2017년 3월 15일 (수): 통계청, 2016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 발표
- 2016년 10월 20일 (목): 이화여대 총장 사퇴
18일 저녁(한국 표준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한티근린공원 및 학원가에서 대학생ㆍ청소년으로 구성된 ‘진보적지방잡대동맹’(이하 지잡동)이 ‘대치동 땅밟기’라는 이름으로 집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는 지잡동 포함 20여 명이 8시부터 약 10시까지, 학벌사회 철폐, 엘리트주의 타파 등의 발언 및 구호를 외치며, 타악 공연과 문제집 찢기 등의 퍼포먼스를 벌였다.
출처
- 정병혁. “그들이 대치동 땅밟기를 한 이유?”, 《스스로넷뉴스》, 2011년 8월 19일 작성. 2011년 8월 20일 확인
- 이연희. ““나 지잡대생이야. 그게 어때서?””, 《한국대학신문》, 2011년 8월 19일 작성. 2011년 8월 20일 확인
이 기사는 과거의 기사로 보존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 기사를 편집하지 마세요.
위키뉴스의 모든 기사는 해당 기사가 작성되고 발행된 특정 시점만을 반영하며, 발행 이후에 발생하거나 알려진 사건 또는 소식을 아우르지 않습니다.
위키뉴스에서는 기사 보존 정책에 따라, 보존된 기사의 내용을 바꾸거나 갱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소한 문법적 오류나 기사 구성의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