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공사장서 또 성폭행 발생!

【2012년 9월 8일】


초등학생에 이어 여고생까지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 모 고등학교 1학년인 한 여고생은 늦은 밤에 귀가하던 도중 20대로 보이는 괴한에게 납치되어 원룸 공사장으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다.

현재 피해 학생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정신적인 충격이 커 극도로 불안해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 학생의 몸에서 체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대에 분석을 의뢰했다.

수사 관내에서는 성범죄 우범자가 22명이 있어 1대1 행적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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