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술 작품들, 경매 과정에 들어가
【2013년 11월 23일】
정치
관련 뉴스
- 2024년 5월 28일 (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한민국에 보복성 대남 선전 살포
- 2024년 4월 30일 (화):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 상임고문 지명
- 2024년 4월 30일 (화):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영수회담 가져
- 2024년 4월 2일 (화): 윤 대통령의 '2000 집착' 의혹에 대통령실 "의대 증원 2,000명은 절대적 수치 아냐"
- 2024년 3월 10일 (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3월 10일 호주로 출국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빼앗긴 미술품들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매각주관사인 케이옥션과 서울옥션은 미술품들을 재평가 하면서 압류되어 가치 평가 절차를 밟고 있는 500-600점의 미술품들 중 주요 작품인 근현대 서양화가 김환기 및 이대원의 서양화 작품, 겸재 정선의 작품 등으로 가격은 20~100억원선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그 외 전두환 전 대통령 본인의 친필 휘호, 고 김대중 대통령의 친필 휘호, 전씨 일가 소유 일본 만화 '오 나의 여신님' 포스터, 전재국과 전재용 씨가 직접 그린 그림 등 가치 산정이 어려운 그림도 포함되어 있었다.
관련 기사
- "전두환 전 대통령 추징금 완납하기로". 《위키뉴스》, 2013년 9월 10일
출처
- 김지훈. “경매 과정 밟는 전두환 미술품 주요작품은 (한국어)”, 《머니투데이》, 2013년 11월 15일 작성. 2013년 11월 23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