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사회에 강력한 파장 일으켜

【2021년 1월 16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안장된 정인이의 실제 묘지. 정인은 생후 16개월 무렵 양부모의 의해 아동학대로 사망하였다.
정인이가 학대하게 되어 있는 과정을 보여주는 팻말
정인이 사건의 공범이자 양부인 안성은의 실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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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짜리의 입양아를 무차별하게 학대하여 숨지게 하는 사건, 이른바 정인이 사건이기도 한다. 이는 아동 학대를 지속적으로 잔인하게 일어나는 수법에 의한 사건이기도 한다. 또한 SBS TV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최초로 보도된 것으로 나와 있다. 이 사건의 여파가 국회에서도 큰 화젯거리로 남겼으며, 사회적으로 공분을 사는 경우가 있다. 한국 내에서의 코로나19 사태를 틈타 말을 듣지 못한 아이들에게 상습적으로 체벌, 폭행, 학대 등을 의도도 없이 행하여져 있는 사건이 터지면서 문제의 양부모가 결국 재판에 회부되기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청와대에서도 청원 게시물이 많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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