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사망 유흥주점 술자리 동석자男 운전사고로 사망… "마약 의심"
【2022년 7월 6일】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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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5일) 손님에게 건내 받은 술을 마시고 종업원이 사망한 사건에 동석했던 남성이 운전 중 사고를 내고 숨졌다고 복수 언론이 보도했다. 사고 원인으로 마약을 섭취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남성 A씨를 비롯한 4명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종업원 B씨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아침 7시 50분쯤 B씨는 귀가 후 10시 20분쯤 사망했다.
A씨는 B씨가 쓰러진 직후 술자리를 떠 700미터 떨어진 인근 공원에서 오전 8시 30분쯤 교통사고를 내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역시 숨졌다. 경찰 출동 당시 A씨는 경련을 일으켰고 차량에선 마약으로 추정되는 봉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성 일행이 마약을 탄 술을 B씨에게 건넸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나머지 일행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출처
편집- “강남 주점 女종업원 사망… 마약 소지한 손님도 숨져 (ko)”, 《국민일보》, 2022년 7월 5일 작성. 2022년 7월 6일 확인
- “[단독] 손님이 건넨 '술' 마신 주점 여직원 사망…급히 현장 떠난 남성도 숨져 (ko)”, 《news.tvchosun.com》, 2022년 7월 6일 작성. 2022년 7월 6일 확인
- “손님이 준 술 마시고 숨진 종업원…술자리 함께한 일행도 같은 날 교통사고 사망”, 《lawtalknews.co.kr》. 2022년 7월 6일 확인
- “함께 술 마신 강남 유흥주점 종업원·손님 사망…“마약 의심” (ko)”, 《KBS 뉴스》. 2022년 7월 6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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