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고교생이 채팅으로 알게 된 여중생 2명 성폭행

【2012년 9월 2일】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여중생 2명을 잇달아 성폭행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청남도 천안동남경찰서는 어제 오후 천안시 동남구에서 중학교에 다니는 여학생 2명을 성폭행한 17살 고등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고등학생은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여중생 2명을 시간 간격을 두고 각각 다른 장소로 불러내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그 고등학생을 상대로 이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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