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기사 신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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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는 것은 '공정성, 정확성, 신뢰성, 기사로써의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하는데 '~~의 주장' '~~의 폭로'라며 '특정인은 [[특수:기여/49.1.168.102|49.1.168.102]] ([[사용자토론:49.1.168.102|토론]])다' 라고 낙인찍는 제목이 과연 기사로써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고, 이러한 신변잡기가 과연 적정한지 의문입니다. 예를들어 '사돈의 팔촌' '과거로부터 만난 사람' '친구의 이야기' 등은 모두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이러한 주관적인 내용들에는 감정이 섞일수도 있고, 왜곡된 정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부분을 '뉴스'라는 이름으로 개인을 비방하는 용도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심히 분노합니다. 정정보도나 반론보도를 요청하면 누구든 할수 있다기에 이곳에 적습니다만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작성한 것에 대해서는 법적책임을 지우는 것이 불가피할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이번 서바이벌에 나가보려는 것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이번에 민주통합당이 최초로 젊은층에 문을 열고 기회를 주려고 하는 만큼 정치지망생들의 장이 되기보다는 그동안 기성세대의 정치담론에 밀려 소외되어 있는 청년.청소년들을 대변하고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참석할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동성애자.성매매여성.에이즈환자,그리고 잘못된 사법판결로 인해 억울한 누명과 굴레를 쓴 사람 등 사회적 편견속에서 차별받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대변할 수 있는 그런 서바이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판을 크게 만들어보고자 나가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동성애자이기 때문에 25세 청년이기 때문에 청년들과 청소년을 대변할 수 있기 때문에 국회의원 비례대표가 되서 공천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천과 당선이 목적이 아니라 참여에 의의를 두고 동성애자인 제가 심지어 누명이 꼬리표로 달라붙어있는 제가 국회의원이 되어서 잘 할수 있을 것이라고도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서바이벌이 단순히 정치지망생들이 국회의원이 되고자하는 쇼가 아니라 그동안 기성세대의 정치담론에 소외되어오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을 수 있는 입구이자 해방구, 그리고 여기서 모인 청년과 청소년 그리고 소수자의 담론을 종합하여 최종 서바이벌에서 우승하신 분이 그 자리에 모인 많은 사람들의 좋은 정책과 담론으로 좋은 입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참여하는 겁니다.
 
저는 아직 서바이벌을 모르는 많은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그리고 활동가들에게 참여에 의의를 두기 위해서 제 자신이 허경영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이게 당선되려고 쓴글입니까? 출마선언문에 참여에 의의를 둔다고 적혀있습니다." 이게 오마이뉴스에 있는 출마선언문입니다. 이게 당선되려고 나간겁니까? 정식 후보도 아니었고 예비후보도 아니었고, 서류심사에서 탈락했는데 무슨 누구한테 아부를 하고 떨어져서 저거한다는 겁니까? 이미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나간건데?
 
==기타 지침 위반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