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CIA의 고문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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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6000장이 넘는 장대한 보고서 (옆의 이미지에서 열람 가능)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억류자들이 일주일 이상 잠을 자지 못했고, 기존에 알려진 인원보다 많은 억류자들을 물고문했다고 기술하고 있다.
 
보고서는 {{w|조지 W. 부시|부시 정부}}의 공무원들이 사후에야 보고를 받았다고 말하고 있다. 미 국방장관 {{w|도널드 럼즈펠드}}와 국무장관 {{w|콜린 파월}}은 물고문이 시작된 지 1년 후에야 CIA의 작전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w|조지 W. 부시|부시}} 행정부는 "발전된 심문 기술" 프로그램이 시작된 지 4년이 지낭지난 2006년에야 관련 사실을 밝혔다.
 
발간된 보고서는 프로그램의 효용성과 수집된 정보에 대한 정확성을 논박하고 있다. 기존에, 부시 행정부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옹호하면서, 고문으로 얻은 정보를 통해 테러리스트를 체포하고, {{w|오사마 빈 라덴}}을 포함한 {{w|알 카에다}} 고위층을 체포하는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보고서는 CIA의 내부 기록이 (위원회에 따르면) 이러한 옹호론을 반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