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연탄 수급에 비상 걸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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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3년 11월 15일}}<!--현재 날짜가 입력됩니다.-->
<!--사진 또는 정보틀-->
{{경제 정보}}
[[File:Japanese Rentan.JPG|thumb|left|연탄 ''(사진:일본제 연탄 일본제)'' {{자료사진}}]]
<!--기사 작성 공간-->
{{w|연탄}} 성수기인 겨울철, 연탄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원료인 {{w|무연탄}} 때문이다.
 
강원도 태백의 한 연탄 공장은 공장 정상 가동에 월 5-6천 톤의 무연탄이 필요한데, 지난달에 공급받은 무연탄은 4천 5백 톤에 그쳤고, 이번달에는 4천 톤 정도일 것으로 예측된다. 또 다른 공장은 정상 가동에 1만 톤이 필요한데, 공급받은 물량은 3천 7백 톤에 불과하다고 하소연했다.
 
이곳에서 생산된 연탄은 강원도 태백과 인근 삼척, 영월, 정선, 경북 봉화지역에봉화 지역에 공급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상황이 지속될 경우 연탄 생산을 다음달부터 중단해야 할 것이라는 말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국적으로 연탄의 수요는 느는데, 원료인 무연탄의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국내의 무연탄 생산량은 지난해의 210만 톤보다 30만 톤 감소한 180만 톤이다. 이에 따라 부족한 무연탄 수급을 위해 지난해 수입한 20만 톤보다 5만 톤 늘어난 25만 톤의 무연탄을 베트남에서 수입하고 있다.
 
<!--기사 작성 공간-->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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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제목 = 겨울 성수기 무연탄 확보 비상 '연탄파동'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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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5502872
|제목 = 겨울 성수기 무연탄 확보 비상 '연탄파동' 우려
|발행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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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한국어
|발행처 = 뉴시스
|작성자 = 홍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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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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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3-11-15
|확인일자 =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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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제목 = 탄광 지역에 무연탄이 없다…태백 연탄공장 원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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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탄광 지역에 무연탄이 없다…태백 연탄공장 원료난
|발행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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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처 = 연합뉴스
|작성자 = 배연호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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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배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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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3-11-15
|확인일자 =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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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분류 (정치/경제/사회/과학기술/문화/스포츠/날씨/부고) -->
 
[[분류:사회]]
<!-- 지역 분류 (대륙/국가/시도 순) -->
[[분류:아시아]]
[[분류:대한민국]]
[[분류: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