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조단, 상하이 스캔들은 공직 기강 해이라고 결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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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1년 3월 25일}}
{{정치 정보}}
대한민국 {{w|상하이
▲대한민국 {{w|상하이 }} 총영사관에서 발생한 이른바 상하이 스캔들을 조사하기 위해 13일 현지로 떠난 {{w|대한민국 정부}}의 합동 조사단은 오늘 상하이 스캔들은 스파이에 의한 정보 유출이 아니라 영사들의 심각한 공직 기강 해이에 의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합조단은 사건의 당사자인 덩신밍 씨를 직접 조사하진 않았으나 덩 씨를 스파이가 아니라 비자 브로커라고 결론내렸다. 다만 덩 씨와 몇몇 영사들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상하이 스캔들은 상하이 총영사관에 주재하는 {{w|대한민국 법무부|법무부}} 출신 허 모 영사가 덩 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한편 허 모 영사의 부인은 {{w|대한민국 지식경제부|지식경제부}} 출신 김 모 영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에서 시작됐다. 허 모는 김 모와 갈등을 빚자 2010년 말에 김 모가 자신의 아내와 간통했다는 벽보를 총영사관 주변에 붙였다. 총영사관은 자체 조사를 실시하여 허 모와 김 모를 조기에 소속 부처로 복귀시키는 선에서 마무리했으나 2011년 3월에 덩 씨와 영사들 간의 관계가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파문이 커지자 대한민국 정부는 총리실을 중심으로 합조단을 꾸려 상하이에 파견했다.
== 관련 기사 ==
▲* {{위키뉴스|제목=대한민국 상하이 총영사관 스캔들 일파만파|작성일자=2011년 3월 11일 }}
== 출처 ==
* {{출처▼
▲*{{출처
▲|제목 = "상하이 스캔들, 스파이 아닌 '기강해이' 사건"
▲|url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84322
▲|발행처 = SBS
|작성일자 = 2011년 3월 25일
|확인일자 = 2011년 3월 25일
}}
* {{출처
|제목 = 상하이 영사들, 투서에 음모론까지 '진흙탕 싸움'
|url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73606&article=HN
|발행처 = SBS
|작성일자 = 2011년 3월 9일
|확인일자 = 2011년 3월 25일
}}
* {{출처
|제목 = '상하이 스캔들'...선정적 보도와 사건의 본질
|url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460
|발행처 = 미디어오늘
|작성일자 = 2011년 3월 22일
|확인일자 = 2011년 3월 25일
}}
* {{출처
|제목 = 덩신명은 비자 브로커…스파이 사건은 아니다
|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5/2011032501076.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8
|발행처 = 조선일보
|작성일자 = 2011년 3월 25일
|확인일자 = 2011년 3월 25일
}}
{{발행}}
<!-- 분야 분류 (정치/경제/사회/과학기술/문화/스포츠/날씨/부고) -->
[[분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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