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하단부 제작사, 또 로켓 추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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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0년 12월 8일}}
{{우주공간 정보}}
[[파일:Proton Zvezda crop.jpg|thumb|left|프로톤 로켓.]]
지난 6월, 많은 한국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으나 안타깝게 공중폭발하고 만 로켓 [[w:나로호|나로호]]의 하단 로켓을 제작했던 러시아의 [[w:흐루니체프|흐루니체프]](ГКНПЦ)사에서 제작한 프로톤-M 로켓이 러시아의 통신위성 3기와 함께 추락했다.
[[w:러시아 연방 우주국|러시아 연방 우주국]]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에서 발사된 프로톤-M이 통신위성 3기와 함께 예정 궤도를 벗어나 하와이에서 1500 킬로미터 떨어진 바다에 추락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추락한 통신위성들은 러시아가 미국의 [[w:GPS|범지구 위치 결정 시스템]]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w:글로나스|글로나스]] 위치 추적 항법 시스템용 위성인데, 러시아 측은 비록 위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지만 글로나스 시스템 구축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기사 ==
* {{위키뉴스|대한민국 나로호, 11월 24일까지 재발사 사실상 어렵다|2012년 11월 13일}}
== 출처 ==
* {{출처
|제목 = 나로호 제작社 또 사고쳤다 ― 러 통신위성 탑재 로켓 추락
|url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207019012
|발행처 = 서울신문
|작성자 = 박건형
|작성일자 = 2010-12-07
|확인일자 = 2010-12-09
}}
{{발행}}
[[분류:유럽]]
[[분류:러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