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이재용 "제 아이들에게 경영권 주지 않겠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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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재용}} {{백|삼성전자}} 부회장은 2020년 5월 6일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하고 고개를 숙였다.
{{인용문|저보다 훌륭한 사람이 있으면 언제든 경영권을 넘길 것이다.}}
{{인용문|삼성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때로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망을 안겨드렸다. 법과 윤리를 엄격하게 준수하지 못했고, 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데에도 부족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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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와 언론은 기업 스스로 볼 수 없는 허물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외부 질책과 조언을 열린 자세로 경청하겠다.}}
다만 법조계는
온라인 사이에서는 다양한 평가가 나왔다. "누가 상속하지 말라고 했다. 세금 내고 상속하 면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을 것”, "회사 경영진으로 세우지 않는다는 소리일 뿐 주식을 넘겨주지 않겠다는 소리는 아니지 않느냐"는 등 비판도 있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어지간한 정치인들보다 훨씬 낫다", “이재용은 사과할 게 아니라 코로나 국난위기에 기업을 잘 이끌어 극복한 공로로 칭찬받아야 한다"라는 옹호하는 댓글도 있었다.
한편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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