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대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 독일 언론의 경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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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사고 정보}}
한반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강력한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독일 언론이
독일의 해외 송출 공영 방송 {{백|도이체 벨레}}는 지난 5월 20일 '대지진이 곧 한국을 강타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지진 전문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며 최근 발생 빈도가 높아진 한반도의 지진 현상에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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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acific_Ring_of_Fire.png|섬네일|환태평양 조산대]] 지진은 보통 판과 판이 만나는 경계에서 자주 발생한다. 태평양을 둘러싼 환태평양 조산대가 대표적이다.
한반도는 {{백|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하지 않지만, 다른 지각판의 이동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한반도는 원래 지진에 안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들어 지진이 자주 보고되고 있다.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홍태경 교수는 2011년 3월 {{백|동일본 대지진}} 이후 이례적인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후 2016년 경주에서 5.8, 2017년 포항에서 5.4, 2019년 포항에서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실제로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반도 전체적으로 최대 약 5cm 정도 이동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백|한국천문연구원}} 조사 결과 진원지와 가까운 울릉도 쪽이 5cm, 제주도 쪽이 1cm 정도 이동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처럼 한반도도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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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030525중앙119구조본부 알제리 지진 출동19.jpg|2003년 알제리 지진
파일:990817중앙119구조본부 터키 이즈미트 지진 출동25.jpg|1999년 터키 이즈미트 지진
File:2003년 중앙119구조단 이란 지진 국제출동 031231 이란현장활동32.JPG|2003년 이란 지진
File:2010년 중앙119구조단 아이티 지진 국제출동100121 몬타나호텔 수색활동 (71).jpg|2010년 아이티 지진
File:廃レジャー施設の南三陸シーサイドパレス.jpg|2011년 동일본 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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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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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뉴스|제목=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5 지진 발생 |작성일자= 2016.09.21. }}
*{{위키뉴스|제목= 경주서 규모 5.8의 강진 발생|작성일자= 2016.09.14.}}
== 출처 ==▼
▲== 출처 ==
*{{출처|제목= 독일 언론, 한반도 지진에 주목…'강진' 경고한 한국학자 인터뷰|url=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2001100082|발행처= 연합뉴스|언어= 한국어|작성자= 이광빈|작성일자= 2020.05.22.|확인일자= 2020.06.12.}}
*{{출처|제목= 한반도 단층이 뒤틀리기 시작했다…"큰 지진 올 수도"|url= https://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159838_28802.html|발행처= MBC 뉴스 |언어= 한국어|작성자= 김윤미|작성일자= 2019.02.11. |확인일자=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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