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 별세... 향년 79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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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응 ==
=== 대한민국 ===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지분이 큰 회사 중 하나인 삼성전자의삼성그룹의 회장이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삼성그룹의 지배구조와 다음 후계자, 미래와 같은 것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반면 삼성전자의삼성그룹의 어두운 면이 없지 않아 있으며, 경영권 불법 승계 관련 의혹 등의 부정적인 견해도 있다.
 
정당에 따라에서도 의견이 갈렸다. {{w|더불어민주당}} {{w|이낙연}}은 신경영, 창조경영 등의 키워드를 사용하고 삼성그룹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을 했다는 내용으로, 긍정적인 점을 말하기도 했지만 반대로 낡은 권위주의와 재벌 중심의 경제 구조 강화, 불투명한 지배구조 등의 불합리한 점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건희를 추모하였으나, 삼성그룹 등 대한민국 기업의 불합리한 점들을 없앴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더 이상 대한민국은 약소국이 아닌 세계의 리더 국가 중 하나로서, 권위주의와 반칙과 특혜를 없애나가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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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정의당}}에서는 정호진 수석대변인이 논평하였다. 삼성은 정경유착 등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어두운 족적을 남겼다고 하였다. "이제는 그 어두운 역사의 그림자를 지우고 재벌 개혁을 자임하는 국민 속의 삼성이 되어라" 라고 하였다.
 
반면 {{w|국민의힘}} 정당에서는 삼성전자를삼성그룹를 "경제의 거목"이라고 표현하였다. {{w|주호영}} 원내대표는 "'가족 빼고 모두 바꾸자'는 파격의 메시지로 삼성을 세계 1등 기업으로 이끈 혁신의 리더"라고 평가하였다.
 
{{w|조선일보}}에서는 이낙연을 향해 {{w|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당시에는 마음 아프다더니 이제 와서 훈계를 저지르냐고 보도하였다. 주로 네티즌 의견의 반응을 가져왔으며 "애도를 표할 때는 애도만 하라" "고인에 대한 평가는 애도를 마치고 하는 게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 등의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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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뉴스|제목=고개 숙인 이재용 "제 아이들에게 경영권 주지 않겠다" |작성일자=2020년 5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