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반지성주의, 이대로 괜찮습니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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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한국은 다를까? ==
하지만 한국은 전혀 그럴만한 상황이 아닌데도,아니고 아직도 다른 나라들을 본받아야 하는 점이 많이 있는데도 굉장히 지식에 대해 폐쇄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는 것이다. 인문학을 천시하는 풍조와 더불어서, 시험에 나오는 내용이 아니면 모두 잊어버리고, 다른 모든 지식들이 필요없다면서 배우지 않으려는 풍조가 남아 있다. 이를 폐쇄적 반지성주의라고 하는데, 어떠한 지식이 자신에게 필요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여 배우려 하지 않고, 수용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이는 것을 말한다.
 
한국의 교육수준에 대한 논란은 대략 10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의 공익광고 중에는 "한국의 독서량은 세계 최저다" 라는 내용을 담고 독서를 장려하는 공익광고가 존재했다. 인터뷰를 했는데, "야스쿠니 신사"를 일본의 친절한 사람 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이것이 큰 논란이 되어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되었다. 그나마 이것도 미봉책일 뿐이다. 시험에 나오지 않는 부분들은 전부 배우려고 하지 않아 한국사도 반쪽짜리 한국사만 배운다는 비판이 있다. 오히려 한국사를 배운 이후 "한국은 열등한 국가이다" 라는 개념이 심어졌다. 이와 더불어, 한국의 학생들이 하루에 반절 이상을 공부에 전념하지만, 학생들은 투자한 시간에 비해 정작 전혀 아는게 없는 없다는 점을 들어, 굉장히 비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이라고 미국인들에게 비판을 들은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