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풍자한 '윤석열차', 그러나 문체부에서 으름장을 놓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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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ㅈ|이준석}}은 윤 대통령이 과거 전두환 전 대통령 등을 피고인으로 하는 학내 모의재판에서 검사 역할을 맡아 전두환 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는 일화를 사용하여 윤 대통령을 또 공격하였다. 대선 후보 시절 윤 대통령 측은 이같은 일화를 적극 홍보했던 것을 이용한 것이다. {{ㅈ|더불어민주당}} {{ㅈ|박용진}} 의원은 10월 5일, "멸콩은 되고, 윤석열차는 안 됩니까?"라는 제목의 논평을 게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솔직하게 '윤석열차'를 정부에서 언급 안 했으면 커뮤니티에서 며칠 정도 돌면서 언급되다가 가라앉았을 것 같다" 라고 {{ㅉ|스트라이샌드 효과}}를 연상시킨다며 비꼬기도 했다. 또, {{ㅈ|민중의소리}}는 이 작품 이전에도 정치풍자 작품을 수상시킨 적 있다며 비판했다.
 
이후 해당 학생이 재학중인 고등학교에 수많은 욕설 문자, 욕설 전화 테러가 일어났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다행히 교감은 해당 학생을 격려해주고 잠재력이 큰 아이라고 말했다. 교감도 몇몇 격려의 의미를 담은 전화도 있었다고 답하였다. 교감은 해당 작품을 그린 학생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워낙 차분하고 밝고 성실한 학생이다. 마음을 굳게 먹고 있더라. 이 학생은 학업 성적도 우수하고 전공실기 성적도 탁월하다. 독서량도 많고, 시사에도 밝다" 라고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