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드디어 개막: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태그: 되돌려진 기여
AquAFox (토론 | 기여)
79.110.55.139 (토론)의 27723판 편집을 되돌림. 악의적인 서술로 보입니다.
태그: 편집 취소
46번째 줄:
결국 MBC는 중계 마지막에 "오늘 개회식 중계방송에서 우크라이나, 아이티 등 국가 소개 시 부적절한 사진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밖에 일부 국가 소개에서도 부적절한 사진과 자막이 사용됐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해당 국가와 시청자 여러분들께 사과드립니다."라는 자막을 송출하였고, 아나운서들이 급히, 짧게나마 공식 사과를 하였다.
 
또한 SBS의 중계도 비판이 거셌다. 전반적으로 방송국 3사 중 가장 디자인에 신경을 썼다는 반응이지만, 각 나라의 위치를 소개할 때 '{{ㅈ|독도|Dokdo}}'라고 표기하게 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를 보고 국제적으로는 매우 자극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행위라고 하였다. 게다가 국가의 이름이나, 국가의 역사를 소재로 한다든가, 국가의 이름을 가지고 드립을 쳤다. 예를 들어, 네덜란드에서 커피 이야기를 끝내고 가나에서 커피 이야기는 그만하고 초콜릿 이야기를 해야겠죠 라고 했다. 참으로 한국스러움이 아닐 수 없다
 
이후 진행한 "드론 지구본 띄우기" 역시 한국에서 표절 시비가 붙었다. 이번 개막식에 사용된 드론은 1824대가 사용되었다. 3년 전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도 드론을 1,218 대를 띄워 스노보드를 타는 사람, 다음으로 오륜기를 완성하였고, 기네스북에 등록되었다. 이 과정에서 {{ㅈ|존 레논}}의 Imagine을 선곡하였다는 점 역시 표절 의혹이 생겼다. 사람들은 다음 {{ㅈ|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드론들의 수가 더 늘어나고, 시속 9km로, 3가지 색이 가미될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