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선거 재개표 위해 후원해달라"

【2020년 4월 22일】

투표 현장. 민경욱은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재개표를 위해 후원해 달라고 했다.

민경욱은 2020년 4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올렸다.

“

재개표 신청하는데 거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후원금으로 힘을 보태주십시오. (자신의 후원계좌가 적힌 명함 사진)

”

재개표를 신청하려면 보증금 5000만원과 비용 1000만원이 필요하다. 소액이라도 돕자고 한 지지자들도 있는 방면, 억울하면 자신의 돈으로 신청하지 왜 모금하느냐라고 한 사람도 있었다.

민경욱은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인천 연수구을 후보로 출하했으나 낙선했다.

민경욱이 주축인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는 재개표를 위해 민경욱이 페이스북에 모금을 하기 젘 모금해 6000만원을 모았다. 가로세로연구소는 6000만원을 민경욱에게 전달할려 했으나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000만원 민경욱에게 주면 법 위반이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민경욱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해 자신의 후원금 한도가 4500만원이 남아있느니 후원해 달라고 했다.

대한민국 정치자금법에 따라 정치인은 1억 5000만원이상 후원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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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소라. “낙선자 민경욱, ‘부정선거 의혹’ 전도사 되나…후원금 요청까지 (한국어)”, 《한국일보》, 2020년 4월 22일 작성. 2020년 4월 22일 확인
• 박태훈. “민경욱 "가세연 돈 6000만원 못 받게 생겼다"…'재검표' 후원금 호소 (한국어)”, 《NEWS1》, 2020년 4월 22일 작성. 2020년 4월 22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