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애 별세
【2017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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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0시 58분 배우 김영애가 향년 66세로 인생을 마감했다.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당시 췌장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지만, 건강이 악화된되어 결국 췌장암 합병증으로 숨을 거둔 것이다. 김영애 씨는 투병 중에도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힘을 쏟았다. 병원에 오가면서도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참여하였던 것이다. 결국 이 작품이 고인의 유작이 되었다.
4월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김영애 씨는 발인식을 엄수했다. 발인식에는 오달수, 염정아, 윤유선, 문정희, 임현식, 이성미, 나영희 등 동료 배우들이 참석했다.
고 김영애 씨는 1951년생으로,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출처
- 김연아. “'불꽃같이 살다간 배우' 김영애 영면..애도 속 발인 (한국어)”, 《연합뉴스TV》, 2017.04.11 18:27 작성. 2017.04.12. 확인
- 강병진. “배우 김영애가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한국어)”, 《허핑턴포스트코리아》, 2017.04.09. 12:08 작성. 2017.04.12.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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