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조카 채용 특혜 의혹 제기
【2010년 10월 16일】
정치
관련 뉴스
- 2025년 2월 17일 (월): 이라크서 자살 차량폭탄 공격, 50명 사망
- 2025년 2월 17일 (월): 키르기스스탄에서 2010년 4월 혁명 1주년 기념식이 열려
- 2025년 2월 17일 (월): 대한민국 국민들이 생각하는 대선주자들의 약점은 무엇일까
- 2025년 2월 17일 (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켓 발사 예정대로 진행 중
- 2025년 2월 17일 (월): KT, 무궁화위성 불법 매각

이재오 대한민국 정부 특임 장관의 조카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과장으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최문순 의원은 지난 6일 한국콘텐츠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이 장관의 조카가 지난해 7월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본부 과장으로 채용된 사실을 지적했다. 최문순 의원은 이재오 장관의 조카인 이 모 씨(33)가 과장으로 채용될 때 고위간부들이 장관의 조카임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이 모 씨가 이재오 장관의 조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해명했다.
출처
- 뉴시스. “이력서에 '이재오 조카' 메모, 취업 특혜?”, 《조선일보》, 2010년 10월 6일 작성. 2010년 10월 16일 확인
이 기사는 과거의 기사로 보존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 기사를 편집하지 마세요.
위키뉴스의 모든 기사는 해당 기사가 작성되고 발행된 특정 시점만을 반영하며, 발행 이후에 발생하거나 알려진 사건 또는 소식을 아우르지 않습니다.
위키뉴스에서는 기사 보존 정책에 따라, 보존된 기사의 내용을 바꾸거나 갱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소한 문법적 오류나 기사 구성의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