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예고 첫 날 미사일 발사 하지 않아
【2012년 12월 10일】
남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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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0월 9일 (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켓 궤도 안착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2012년 12월 10일 오전인 오늘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하지 않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2012년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한국 표준시 오전 7시에서 정오 사이에 발사하겠다고 통보한 바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12월 9일 새벽, “일련의 사정으로 발사시기를 조정하는 것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발표한 바 있는데, 이를 근거로 발사를 연기할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대한민국 정부는 미사일 발사에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였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기상조건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미사일 발사 지역과 가까운 신의주의 10일 기상조건은 맑으나 최소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졌다.
대한민국 정부 관계자는 “발사 준비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라고 하며, 미사일 발사가 계속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련 기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켓 발사 예정대로 진행 중". 《위키뉴스》, 2012년 12월 3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켓 궤도 안착". 《위키뉴스》, 2012년 12월 12일
출처
- “北朝鮮、ミサイル発射せず=予告期間初日、「延期」発表なく (일본어)”, 《지지뉴스》, 2012년 12월 10일 작성. 2012년 12월 10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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