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2010년 3월 26일】
남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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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6일 21시 22분경,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 소속 천안함이 서해 백령도 남쪽 1.5 km 부근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가스터빈실 좌현 하단부에서 감응어뢰의 강력한 수중폭발에 의해 선체가 절단되어 침몰하였다. PCC-772 천안은 충청남도 천안시의 이름을 딴 대한민국 해군의 포항급 초계함이다. 당시 천안함에는 승조원 10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3월 27일 자정에는 그 중 58명이 구조되었다.
이 사건은 1967년 당포함 침몰 사고 이후 대한민국 해군 역사상 2번째로 큰 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2010년 3월 29일 천안함의 함수와 함미의 위치를 최종 식별하였다.2010년 4월 3일 실종자 1명의 시신(고 남기훈 상사)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2010년 4월 7일 또 다른 실종자 1명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출처
- “軍 “사고시각 26일 21시22분” 재확인-1,2”, 《연합뉴스》
- “해군 초계함 침몰‥40여 명 실종”, 《MBC뉴스》, 2010년 3월 27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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