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여객기 번개 맞고 불시착
【2010년 8월 16일】
16일 오전 1시 49분쯤(현지 시간) 수도 보고타에서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한 131명을 태운 콜롬비아 아이레스 에어라인 소속 보잉 737-200 여객기가 산 안드레스섬 공항에 내리기 80m 전에 번개에 맞은 후 활주로에 급히 동체착륙했다. 이 사고로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객 아마르 페르난데스 데 바레토(여, 65세)가 병원으로 이송중 사망했고, 114명이 부상을 입었다.
출처
- “세 동강 난 콜롬비아 여객기, 1명만 사망 '기적'”, 《노컷뉴스》, 2010년 8월 17일 작성. 2010년 8월 21일 확인
- “콜롬비아 여객기 불시착…1명 사망(종합)”, 《연합뉴스》, 2010년 8월 17일 작성. 2010년 8월 21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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