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심상정, 노회찬, 강동원 3인 탈당
【2012년 9월 13일】
정치
관련 뉴스
- 2024년 5월 28일 (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한민국에 보복성 대남 선전 살포
- 2024년 4월 30일 (화):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 상임고문 지명
- 2024년 4월 30일 (화):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영수회담 가져
- 2024년 4월 2일 (화): 윤 대통령의 '2000 집착' 의혹에 대통령실 "의대 증원 2,000명은 절대적 수치 아냐"
- 2024년 3월 10일 (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3월 10일 호주로 출국
심상정, 노회찬, 강동원 3인이 통합진보당을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과 당원들을 믿고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창당의 길로 나아가겠다”며, 탈당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3인은 “당내 낡은 질서와 패권에 적당히 야합해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며 “우리를 믿고 여기까지 함께해온 수많은 당원과 우리를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수많은 국민이 새로운 도전을 명령하는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유시민 전 대표도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홍희덕 전 의원과 박승흡 전 최고위원 등 신당권파로 불리던 전직 의원과 최고위원들도 탈당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기사
-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 사퇴와 탈당 선언.. “고향의 품으로 돌아가겠다”". 《위키뉴스》, 2012년 9월 10일
출처
- “심상정 노회찬 강동원 진보당 탈당”, 《연합뉴스》, 2012년 9월 13일 작성. 2012년 9월 13일 확인
이 기사는 과거의 기사로 보존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 기사를 편집하지 마세요.
위키뉴스의 모든 기사는 해당 기사가 작성되고 발행된 특정 시점만을 반영하며, 발행 이후에 발생하거나 알려진 사건 또는 소식을 아우르지 않습니다.
위키뉴스에서는 기사 보존 정책에 따라, 보존된 기사의 내용을 바꾸거나 갱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소한 문법적 오류나 기사 구성의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