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은퇴 선언
【2011년 2월 15일】
축구
관련 뉴스
- 2023년 10월 7일 (토): 2022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일본 꺾고 우승... 사상 최초 3연속 금메달
- 2023년 9월 11일 (월): 말레이시아 언론 "한국과 클린스만의 갈등은 우리한테 좋은 것"
- 2023년 6월 29일 (목): 2023 AFC U-17 아시안컵, 결승전이 가장 뜨거운 한일전
- 2022년 7월 27일 (수): 2022 동아시아컵 한일전 참패... 한국 축구팀이 걱정된다
- 2020년 4월 15일 (수): AFC,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일정 전면 중단
브라질의 축구선수 호나우두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상파울루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은퇴를 선언했다.
한경은 기자회견에서 호나우두가 "내가 뛰어온 시간들은 아름다웠고 감동적이었다. 지금 이 발표를 하면서 첫 번째 죽음을 경험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축구는 나를 너무나도 행복하게 만들어줬기에 떠나는 것이 매우 힘들다"면서 "물론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다. 하지만 더 이상 선수생활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했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출처
- “‘축구황제’ 호나우두 은퇴 “나의 첫 번째 죽음을 경험하는듯 하다””, 《한경》. 2011년 2월 15일 확인
이 기사는 과거의 기사로 보존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 기사를 편집하지 마세요.
위키뉴스의 모든 기사는 해당 기사가 작성되고 발행된 특정 시점만을 반영하며, 발행 이후에 발생하거나 알려진 사건 또는 소식을 아우르지 않습니다.
위키뉴스에서는 기사 보존 정책에 따라, 보존된 기사의 내용을 바꾸거나 갱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소한 문법적 오류나 기사 구성의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