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7일 뉴스브리핑

【2022년 10월 7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분야별 뉴스

편집

정치

편집
  • 윤석열을 풍자한 작품에 대해, 표절 원작자라고 주장되는 라파엘 라시드(Raphael Rashid)가 직접 답변을 하였습니다. 학생의 작품은 절대로 표절이 아니라고 하였고, 자신의 작품을 침해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이런 일은 카툰 세계에서 아주 흔한 일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YTN에서는 학생이 그린 "윤석열차" 작품이 표절이라는 것에 거짓이라고 말했습니다.
  • 대통령실은 10월 7일 여성가족부 폐지를 한다고 하였고, 폐지를 하더라도 기능은 강화하며 국회와 충분히 소통할 것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21년동안 있던 여성가족부는 사라지게 되었으며 주요 기능은 복지부 본부로 통합될 예정입니다. 허나 많은 사람들은 양성평등 가치가 사라지거나, 기능은 많아지지만 복지 예산은 그대로가 되지 않을거냐며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사회

편집
  • 성남시의료원이 민영화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의료·시민사회단체는 국민의힘당에게 병원 민영화 시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이번 사태에 대해 최소한의 역할을 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7일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에서는 성명을 내서 성남 시민들이 지난 20년간 땀과 눈물로 세운 공공병원 성남시의료원이 불과 개원 2년 만에 민간에 넘어가게 됐다며 개탄하였습니다. 또한 성남시의료원의 민영화는 단지 성남시민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으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같은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하였습니다.

국제

편집
  • 블라디미르 푸틴우크라이나와의 전쟁 도중 칠순 을 맞았습니다. 이에 김정은미국을 포함하여 친미 국가들의 도전과 위협을 짓부시고 국가의 존엄과 근본 이익을 굳건히 수호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표현하였고, 영도력이 탁월하다고 칭찬하였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위협 건과 관련하여, "아마겟돈의 핵 위험은 최고 수준이다"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7일 민주당 상원 선거위원회 모금 행사에서 바이든은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내가 꽤 잘 아는 사람"이라며 "푸틴은 전술 핵무기나 생화학 무기 사용에 대해 말할 때 농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바이든의 이날 발언은 비공개로 진행된 행사에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

편집
  • 태국에서 10월 6일 당시 전직 경찰이 어린이집을 공격하여 38명이 목숨을 잃은 끔찍한 사건이 10월 7일 알려졌고, 많은 사람들이 애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10월 7일에는 태국 국왕 마하 와치랄롱꼰까지 현지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희생자들을 애도하였습니다. 정부에서는 희생자들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모든 기관에서 조기를 게양 하도록 하였습니다.
  • 영국 런던에서 금융가에서 휴대전화를 소매치기하던 사람을 막던 사람을 포함하여 3명 흉기에 찔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6일 오전 9시 경 일어난 사고이며 경찰은 테러 관련이 아니라 휴대전화를 소매치기 한 혐의 사건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 3명은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되었고 위험한 수준으로 다치지 않았다고 보고되었습니다.
  • 베트남 다낭에 있는 한 호텔 수영장에서 한국인이 갑자기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망 원인은 감전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오빠가 되는 사람이 자신의 여동생이 수영장에 들어가기 위해 수영장 계단에 발을 담갔는데 비명을 지르면서 갑자기 주저앉아 정신을 잃었다고 주장하였고, 여동생을 구하기 위하여 수영장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전기가 흐르는 걸 느껴 결국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연예

편집
  • 대한민국의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또다시 군 복무 문제에 부닥쳤습니다. 국방위원회 병무청 국정감사가 10월 7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병무청장은 공정한 병역의무이행을 강조하며 방탄소년단 역시 군 복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에 한기호 의원, 김기현 의원 등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도 방탄소년단의 입대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방탄소년단에게 병역특례 혜택을 주는 방안을 지지 하였습니다. 국가적 손실이라는 측면 때문입니다.

관련 기사

편집

출처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