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트럭 3중 추돌해 1명 숨지고 4명은 부상

【2014년 10월 2일】


2일 오전 7시 26분 전남 나주시 부덕동의 한 도로에서 69살 최 아무개가 운전하던 트럭이 다른 트럭 2대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최 아무개의 조수석에 타있던 61살 이 아무개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세상을 떠나고 최씨와 他 트럭 운전자 68살 김 아무개등 4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은 좌회전 중인 최 아무개의 트럭과 반대편에서 직진 중이던 1t 트럭 간에 1차 사고가 발생했고, 2.5t 트럭이 이를 피하지 못해 2차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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