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마이크로소프트 사업부 사장 최고경영자로 영입
【2010년 9월 12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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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최대의 휴대전화 제조사인 노키아가 오는 9월 21일부터 최고경영자를 교체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임인 올리페카 칼라스부오는 비상임 이사 자격으로 계속 남게 되며, 최고경영자 자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부 사장인 스티븐 엘롭이 맡는다. 비(非) 핀란드인이 노키아의 최고경영자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교체는 노키아가 세계 시장의 주도권 하락에 이어 이루어진 것이다.
출처
- 이진희. “아이폰에 위기 맞은 노키아 외국인 출신 CEO 첫 영입”, 《한국일보》, 2010년 9월 12일 작성. 2010년 9월 13일 확인
- 김동욱. “`용병 수장` 영입한 노키아…스마트폰 반격 나서”, 《한국경제》, 2010년 9월 12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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