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앞두고 금배춧값 하락, 김장철 도움될까
【2020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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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장철을 앞두고 가격이 폭등했던 배춧값이 서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상 상황으로 인해 폭등했던 배추 값의 안정으로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들이 한숨을 돌릴 전망이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5∼10일 배추 한포기 평균 도매가격은 그 일주일 전보다 약 26% 내린 5662원을 기록했으며 지난 16일 기준 소매가격 기준으로는 고랭지 배추 한포기에 7211원으로, 한달 전(10,886원)보다 약 33% 내렸다' 고 전했다. 이로서 김장철 큰 혼란이 우려되던 이른바 '금배추'의 값이 안정을 찾으면서, 혼란은 발생하지 않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부터 약 1달간 지속된 장마로 인해 배추를 비롯한 대부분의 채소 가격이 폭등한 바 있다.
출처
편집- 김경희 기자. “"김장철 이상무" 배추값 안정세…지난달 하순 대비 30% 하락”, 《중앙일보》, 2020년 10월 12일 작성. 2020년 10월 22일 확인
- 이송원 기자. “김장철 앞두고 다행, 金배추값 내렸다”, 《조선일보》, 2020년 10월 18일 작성. 2020년 10월 22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