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40대 남자 버스에 역사

【2015년 1월 4일】


오늘(4일) 자정 쯤 서울 관악구 관악동에서 49살 남모 씨가 무단횡단을 하다가 달려오는 버스에 치여 치료를 받던 도중 사망했다.

경찰에 의하면 서울대 방향 2차선으로 주행하고 있던 시내버스가 남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친것으로 보고 있다. 차에 치인 남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40살 김모 씨가 남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실을 조사하고 있다.

출처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