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2014년 임원 인사발표
【2013년 12월 5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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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과 5일에 걸쳐 삼성그룹에서 2014년 사장단과 임원을 발표했다.
지난 2일에는 사장단 발표가 진행되었다. 사장 승진 8명, 전보 8명 등 모두 16명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5일 총 각사별 201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부사장 51명과 전무 승진자 93명 등 총 475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신규 선임된 상무 승진자는 331명이다.
삼성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으며, 2013년 141명에서 올해 150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등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인사원칙을 재확인했다. 또한 여성 승진규모는 역대 최대인 15명으로 이는 이건희 회장이 신경영을 펼치면서 대졸 입사한 사원이 임원으로 승진하였다.
출처
- 장성호.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이서현 포함 8명 사장 승진 (한국어)”, 《MBC》, 2013년 12월 2일 작성. 2013년 12월 5일 확인
- “2014 삼성 임원 인사, 성과+능력 위주 475명 승진”, 《Tv report》, 2013년 12월 5일 작성. 2013년 12월 5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