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운행 중단, 시민들 큰 피해
【2010년 8월 30일】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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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10시 3분경 서울지하철 2호선 외선순환 삼성역-종합운동장역간에서 전력선 문제로 고장이 났다. 이로서 잠시동안 전방향 전구간 운행이 중단되었다. 11시 경 내선은 운행이 재개되었으며, 삼성역-성수역 구간의 외선순환 운행은 12시 25분에야 재개되었다. 한편 이로 인해 버스도 매우 혼잡하였다. 특히 신도림역과 사당역 방면에서 강남으로 가는 출근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후 서울메트로는 사고의 원인을 전차선이 늘어진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사망사고 발생". 《위키뉴스》, 2016년 5월 28일
출처
- 배한철. “지하철 2호선 일부구간 운행중단(1보)”, 《매일경제》, 2010년 8월 30일 작성. 2011년 1월 8일 확인
- 김미영. “삼성~성수역 2시간반동안 열차 운행중단”, 《뉴시스》, 2010년 8월 30일 작성. 2011년 1월 8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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