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만 8천 여 명,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2022년 7월 5일】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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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신규 확진자가 1만 8천 여 명대로 급증해 지난 5월 26일(1만8천805명) 이후 40일 만에 최다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80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자나 자연면역 확보자들의 자연적인 면역력 감소,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BA.4 및 BA.5)의 확산, 여름철 이동량 증가 등을 확진자 증가 원인으로 들고 있다. 다만 최근의 증가세를 더 지켜보고 재유행 시작인지, 아니면 소폭의 등륵을 지속하는 정체기인지 지켜 보겠다고 해왔다.[2]
위중증·사망자는 감소세
편집위중증 환자는 54명으로 전날(4일) 56명보다 2명 감소해 7일째 50명대를 유지중이다.[2]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1천 469개 가운데 100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6.8%다. 준중증 병상은 11.0%, 중등증 병상은 6.7%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1]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으로 직전일보다 2명 적다.[1]
출처
편집- ↑ 1.0 1.1 1.2 “신규확진 1만8147명, 1주 전의 1.8배로 급증…40일 만에 최다치(종합) (ko)”, 《연합뉴스》, 2022년 7월 5일 작성. 2022년 7월 5일 확인
- ↑ 2.0 2.1 “'1만8147명' 40일만에 최다…재유행 들어섰다 "최대 20만"(종합) (ko)”, 《뉴스1》, 2022년 7월 5일 작성. 2022년 7월 5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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