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유명 인사 실명 거론한 에세이집 출간
【2011년 3월 22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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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위조로 논란을 일으킨 신정아 씨가 저전적 에세이집 《4001》을 발간했다. 특히 신 씨는 책에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며 정 위원장이 서울대학교 교수직과 미술관 관장직을 제안했으나 신 씨가 거절했고, 거절 이후에도 신 씨에게 "늦은 밤 호텔바에서 만나자", "사랑하고 싶은 여자"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정 위원장 측는 "노이즈 마케팅에 불과하다"며 신 씨의 주장을 일축했다. 신 씨는 책 출간에 맞춰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출처
- “신정아씨 “정운찬, 교수직 제의… 계속 지분거려””, 《경향신문》, 2011년 3월 22일 작성. 2011년 3월 23일 확인
- “정운찬, 신정아 에세이집에 '곤혹'…23일 일정 취소”, 《2011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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