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지지율, '내기 마작 스캔들'로 최저 수준인 27%
【2020년 5월 24일】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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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최저 수준인 27%까지 하락했다.
마이니치신문과 사회조사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신조의 지지율은 27%을 기록했다. 2020년 5월 6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40%였다. 2주만에 13%가 하락한 갓이다.
지지않는다는 응답은 64%였다. 집권여당인 자민당의 지지율 저번 조사보다 5% 하락한 25%였다. 기타 다른 당의 지지율은 소폭 상승했다.
아베 신조의 지지율이 떨어진 이유로 '내기 마작' 스캔들이 꼽힌다. 내기 마작 스캔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비상상황에 아베랑 구로카와 히로무 도쿄고검 검사장이 내기인 마작을 친 사건이다.
심지어 정부가 구로카와 히로무의 정년을 연장해주면서 여론이 더 불타올랐다.
출처
편집- 김회경. “아베 내각 지지율 27%로 급락… ‘내기 마작’ 파문에 직격탄 (한국어)”, 《한국일보》, 2020년 05월 23일 작성. 2020년 05월 24일 확인
- 박세진. “아베 내각 지지율 27%로 추락…2차 집권 후 최저 수준 근접 (한국어)”, 《연합뉴스》, 2020년 05월 23일 작성. 2020년 05월 24일 확인
- 조기원. “아베와 밀접한 일본 고검장, 긴급사태 기간에 ‘내기 마작’ 파문 (한국어)”, 《한겨레》, 2020년 05월 23일 작성. 2020년 05월 24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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