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전 총리, 연설 도중 쓰러져…NHK "총성 있었다"
【2022년 7월 8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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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방송협회(NHK)가[1]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오전 11시 30분쯤 나라시 역 근처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연설 도중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고 보도했다.[2][3] NHK는[1] 소방서를 인용해 아베 전 총리가 심폐정지 상태로 보였고, 경찰을 인용해 아베 전 총리는 호송 도중에는 의식이 있었다고 전했다.[3]
또, NHK는 아베 전 총리가 총에 맞았다는 정보가 있었다고 보도했다.[4] 일본 언론들은 아베 전 총리의 뒤에서 가슴 부위에 두 발이 발사됐다고 전했다.[5]
교도통신은 경찰이 현장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체포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4][3]
아베 전 총리는 이날 10일 열리는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자유민주당 지원 유세를 하기 위해 도쿄에서 나라시로 왔다.
출처
편집- ↑ 1.0 1.1 “安倍元首相 銃で撃たれ心肺停止か 40代の男を逮捕【速報中】 | NHK”, 《NHKニュース》. 2022년 7월 8일 확인
- ↑ “[속보NHK "아베, 유세 도중 총격으로 쓰러져"] (ko)”, 《노컷뉴스》, 2022년 7월 8일 작성. 2022년 7월 8일 확인
- ↑ 3.0 3.1 3.2 “[속보] “아베, 유세 중 총기 피습…심폐정지 상태” (ko)”, 《www.hani.co.kr》, 2022년 7월 8일 작성. 2022년 7월 8일 확인
- ↑ 4.0 4.1 “NHK "아베 전 총리 총격 받고 유세중 쓰러져" (ko)”, 《YTN》, 2022년 7월 8일 작성. 2022년 7월 8일 확인
- ↑ “[속보 아베 전 총리 산탄총 맞고 쓰러져…“의식불명”] (ko)”, 《KBS 뉴스》. 2022년 7월 8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