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피해주민 임시주택 입주

【2011년 1월 14일】

남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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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연평도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건립한 조립식 임시 주택에 어제인 13일부터 피해주민이 입주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의 재난방재기구인 소방방재청은 포격으로 파손된 33가구 83명에게 조립식 임시주택을 지원하였으며, 영구 주택이 완공될 때까지 이재민들이 이곳에서 거주하게 된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올해 확보된 100억의 예산을 활용하여 올해안으로 연평도에 현대화된 대피시설 7개소를 조속히 설치하고 노후화된 피난시설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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