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서 자살 차량폭탄 공격, 50명 사망
【2011년 1월 21일】
이라크 남부 시아파 성지인 카르발라 시 교외에서 2건의 자살 차량폭탄 공격으로 적어도 50명이 사망했다. 이라크 당국자들은 두 건의 폭발이 모두 순례자들이 시아파 종교행사인 아르바 인을 위해 카르발라로 가는데 이용하는 도로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번 폭발로 적어도 150명이 다친 가운데, 아직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는 주장은 나오지 않았다.
출처
- “이라크서 자살 차량폭탄 공격, 50명 사망”, 《미국의 소리》, 2010년 1월 20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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