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 본부장, CDC에 논문 발표
【2020년 4월 26일】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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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대한민국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이 공동 저자로 2020년 4월 26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발표되었다. 논문의 제목은 ‘한국 콜센터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발병'(Coronavirus Disease Outbreak in Call Center, South Korea)이다. 이는 정은경 본부장의 첫 번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논문이다.
논문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콜센터의 자리배치도가 실렸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의 자리는 파란색으로 표기했다.
또, 구로구 콜센터의 방역과정과 방문자 중 확진자 수의 비율 등도 소개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2020년 4월 26일 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했다.
“ | 콜센터의 집단감염 사례를 정리해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썼다.
논문을 통해 밀집된 근무환경이 신종 코로나 전파에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 |
” |
외부 링크
편집출처
편집- 김치중. “정은경 본부장 신종 코로나 첫 논문은 ‘콜센터 집단 감염’ (한국어)”, 《한국일보》, 2020.4.26 작성. 21020.4.26 확인
- 박태근. “정은경, 美 CDC 학술지에 ‘구로콜센터’ 연구 논문 게재 (한국어)”, 《동아일보》, 2020.4.26 작성. 2020.4.26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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