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동행 여성은 부인으로 드러나

【2012년 7월 25일】

이름은 리설주…조선중앙통신이 이같이 밝혀


조선중앙통신은 26일 오후 8시(KST)의 보도를 통해, 평양시 능라인민유원지 완공식에 김정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과 동행한 인물이 부인인 ‘리설주’라고 전했다. 이로써 김정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은 기혼으로 밝혀졌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 한 여성을 동행하고 시찰하는 보도를 지금까지 네 차례 해왔으나, 그 여성이 ‘리설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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