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터키 고속철도 사업 위한 '리딩 팀코리아' 출범

【2020년 6월 11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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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속철 KTX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터키 고속철도사업 발주처인 인프라투자청장(얄츤 에이귄, Yalcin Eyigun)과 화상회의를 통해 할칼리~게브제(143.5Km) 고속철도사업의 협력방안에 대해 화상으로 협의했다.

본격적인 터키 고속철도 사업을 위한 행보이다. 이번 화상 회의에는 국토교통부와 공단, 그리고 리딩 팀코리아 참여사인 현대건설, GS건설, SK텔레콤, KIND, 현대로템이 함께 참석했다.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사업(143.5㎞)은 2018년 개항한 터키 이스탄불 신공항과 시내를 연결하는, 총 사업비 5조원의 민간투자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발주될 예정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터키 고속철도 수주를 위해서 지난 5월 27일 '리딩 팀코리아'를 출범했다. 리딩 팀코리아는 철도공단이 주관하고 현대건설·GS건설 등 건설사와 설계사, 한국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수출입은행 등 금융권이 공동 컨소시엄에 참여했고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와 해외건설협회가 활동을 지원한다.

김상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현지출장이 연기되어 화상회의를 통해 수주지원 활동을 펼치게 되었으며, 그동안 축적한 고속철도 건설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터키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 고속철도는 유럽 고속철 평가에서 고속철도 종합부문 2위에 랭크되었다. 한국은 세계에서 4번째로 빠른 고속철도(421Km)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속철 접근 가능 인구가 44.67%로 전 인구의 절반 정도가 고속철에 접근이 용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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