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태풍 ‘볼라벤’에 대응체제 돌입
【2012년 8월 26일】
태풍
관련 뉴스
- 2022년 9월 2일 (금): 슈퍼태풍 '힌남노', 역대 최강의 태풍이 찾아온다
- 2016년 10월 9일 (일): 제14호 태풍 '덴빈' 북상
- 2016년 10월 9일 (일): 태풍 카눈 북상…규슈 남부 및 한반도 폭우 영향권에 들어
- 2016년 10월 8일 (토): 국세청, 태풍 피해 납세자에 대해 세정지원
- 2016년 10월 8일 (토): 최근 태풍의 특징은?
대한민국 충청남도가 2012년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북상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하였고, 26일 중앙부처 및 시군 영상 대책회의가 개최되어 대처 계획을 점검하였다. 태풍 볼라벤 진행상황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서, 단계별로 비상상황 근무체제를 강화할 방침에 있다고 밝혔다.
이 날, 중앙재난안전본부 대책회의에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기상청, 농심품부 및 9개 중앙부처와 충남과 경기, 서울 등 16개 시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하였고, 도 대책회의는 구본충 행정부지사 주재로 보령, 서산, 당진, 서천 홍성, 태안 등의 연안지역 시군 대처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충청남도 기상 담당관제 운영, 재해 예경보 자동음성시스템 구축, 산사태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145곳에 대한 예찰 강화, 지하시설 및 주택에 대한 안전조치와 책임자 운영, 어선 입출항과 여객선 통제 등에 들어갔으며, 저수지나 배수장과 같은 시설을 점검하고 정전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태풍 예방단계부터 비상체제를 가동시켰으며, 1단계에서는 17명, 2단계 46명에 이어 3단계에는 전직원의 절반 비상근무 돌입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 "태풍 ‘볼라벤’…북상". 《위키뉴스》, 2012년 8월 26일 10.07
- "제15호 태풍 ‘볼라벤’ 활동 전망". 《위키뉴스》, 2012년 8월 26일 19:57
- "서울시, 태풍 볼라벤에 대비하여 지하철 증회 운행". 《위키뉴스》, 2012년 8월 27일 18:05
- "태풍 볼라벤, 한반도 강타". 《위키뉴스》, 2012년 8월 28일 07:57
- "태풍 ‘볼라벤’ 북상.. 시민들 불안". 《위키뉴스》, 2012년 8월 28일 11:31
- "태풍 ‘볼라벤’의 위력.. KTXㆍ무궁화 열차운행 지연". 《위키뉴스》, 2012년 8월 28일 11:51
출처
- 충청남도청. “충남도, 태풍 볼라벤 총력 대응체제 돌입 (한국어)”, 《뉴스와이어》, 2012년 08월 26일 작성. 2012년 08월 26일 확인
이 기사는 과거의 기사로 보존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 기사를 편집하지 마세요.
위키뉴스의 모든 기사는 해당 기사가 작성되고 발행된 특정 시점만을 반영하며, 발행 이후에 발생하거나 알려진 사건 또는 소식을 아우르지 않습니다.
위키뉴스에서는 기사 보존 정책에 따라, 보존된 기사의 내용을 바꾸거나 갱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소한 문법적 오류나 기사 구성의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