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엉클분미'
【2010년 5월 24일】
문화
관련 뉴스
- 2023년 9월 12일 (화): 한국 영화의 문제점을 다룬 저서 '한국영화 죽이기' 발간
- 2023년 9월 11일 (월): 학생만화공모전 전시 일주일 앞두고 취소... '제 2의 윤석열차' 나올까 "검열" 논란 일기도
- 2023년 6월 16일 (금): '겐조' 설립한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 별세... 향년 81세
- 2023년 6월 16일 (금): 인터넷에서 기승을 부리는 '가짜 아티스트'들
- 2022년 10월 5일 (수): 윤석열 풍자한 '윤석열차', 그러나 문체부에서 으름장을 놓다
2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태국의 아피찻퐁 위라세타쿨 감독의 '엉클 분미'가 칸영화제의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차지했다. 여우주연상은 이란의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영화 '증명서'(서티파이드 카피)에 출연한 프랑스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에게 돌아갔다. 남우주연상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영화 '비우티풀'의 주연배우인 스페인의 하에베르 바르뎀과 이탈리아의 엘리오 게르마노가 공동 수상했다.
출처
-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엉클분미'”, 《연합뉴스》, 2010년 5월 24일 작성
이 기사는 과거의 기사로 보존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 기사를 편집하지 마세요.
위키뉴스의 모든 기사는 해당 기사가 작성되고 발행된 특정 시점만을 반영하며, 발행 이후에 발생하거나 알려진 사건 또는 소식을 아우르지 않습니다.
위키뉴스에서는 기사 보존 정책에 따라, 보존된 기사의 내용을 바꾸거나 갱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소한 문법적 오류나 기사 구성의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