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 오염수 또 누출
【2013년 11월 17일】
일본
관련 뉴스
- 2024년 5월 8일 (수): 일본 국민메신저 '라인', 네이버에 '지분 내놔라' 매각 압박
- 2023년 10월 7일 (토): 2022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일본 꺾고 우승... 사상 최초 3연속 금메달
- 2023년 9월 23일 (토): 일본은 한국에 더 가깝게, 북한은 가장 뒤로... 윤석열의 외교 기조
- 2023년 7월 21일 (금): 일본에서 한국의 몰래카메라 범죄를 보도, 한국의 몰카는 국제 문제화돼
- 2023년 6월 29일 (목): 2023 AFC U-17 아시안컵, 결승전이 가장 뜨거운 한일전
일본 후쿠시마의 오염수가 또 누출됐다.
원전 부지 내 오염수 탱크 지역 중 G6 남쪽 탱크 1기에서 오염수가 4초마다 1방울씩 떨어지는 것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탱크는 볼트와 철판을 조립해 만든 것으로 누수 발견 후 볼트를 조여 누수를 멈추게 했다는 것이다. 누수된 양은 약 11ℓ 정도이며, 근처의 방사선량은 베타선 30mSv(밀리시버트) 정도이다.
이번 유출은 원전 사고 이후 첫 오염수 유출의 확인이다. 이번 사건으로 도쿄원전은 원전 현장의 노동자 일당을 두 배로 늘렸다.
관련 기사
-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 오염수 누출". 《위키뉴스》, 2013년 9월 5일
- "NHK월드, 후쿠시마 오염수 누출이 "발각"되었다고 밝혀". 《위키뉴스》, 2013년 10월 5일
출처
- “도쿄전력, 후쿠시마원전 일당 2배로…21만7천원 (한국어)”, 《연합뉴스》, 2013년 11월 9일 작성. 2013년 11월 17일 확인
- 이세원. “후쿠시마 오염수 탱크 또 누수…'구조적 결함' 우려 (한국어)”, 《연합뉴스》, 2013년 11월 15일 작성. 2013년 11월 17일 확인
- 김하나. “日원전 격납용기 오염수 유출 첫 확인… “수도 튼듯” (한국어)”, 《문화일보》, 2013년 11월 14일 작성. 2013년 11월 17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