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 오염수 또 누출
【2013년 11월 17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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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호기가 나카무라의 방향.
1・4호기가 타이라의 방향.
일본 후쿠시마의 오염수가 또 누출됐다.
원전 부지 내 오염수 탱크 지역 중 G6 남쪽 탱크 1기에서 오염수가 4초마다 1방울씩 떨어지는 것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탱크는 볼트와 철판을 조립해 만든 것으로 누수 발견 후 볼트를 조여 누수를 멈추게 했다는 것이다. 누수된 양은 약 11ℓ 정도이며, 근처의 방사선량은 베타선 30mSv(밀리시버트) 정도이다.
이번 유출은 원전 사고 이후 첫 오염수 유출의 확인이다. 이번 사건으로 도쿄원전은 원전 현장의 노동자 일당을 두 배로 늘렸다.
관련 기사
-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 오염수 누출". 《위키뉴스》, 2013년 9월 5일
- "NHK월드, 후쿠시마 오염수 누출이 "발각"되었다고 밝혀". 《위키뉴스》, 2013년 10월 5일
출처
- “도쿄전력, 후쿠시마원전 일당 2배로…21만7천원 (한국어)”, 《연합뉴스》, 2013년 11월 9일 작성. 2013년 11월 17일 확인
- 이세원. “후쿠시마 오염수 탱크 또 누수…'구조적 결함' 우려 (한국어)”, 《연합뉴스》, 2013년 11월 15일 작성. 2013년 11월 17일 확인
- 김하나. “日원전 격납용기 오염수 유출 첫 확인… “수도 튼듯” (한국어)”, 《문화일보》, 2013년 11월 14일 작성. 2013년 11월 17일 확인